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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민규가 '첫, 사랑을 위하여'에 합류한다.
한편, 김민규는 드라마 '만찢남녀'를 시작으로 '청춘 블라썸', '더 패뷸러스', '마에스트라', '세자가 사라졌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특히 지난해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도성대군'을 완벽히 구현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바. 이어 영화 '자기만의 방'에서도 9남매 중 셋째 '우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생동감을 더하며 호평받았다.
이렇듯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은 김민규. 계속해서 이어질 그의 작품 행보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김민규는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에 이어 '첫, 사랑을 위하여'까지 잇따른 차기작 소식을 전해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작품들에서 김민규가 또 어떤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