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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그룹 엔시티 위시 (NCT WISH)가 두 번째 미니 앨범 '팝팝(poppop)'으로 초동 판매량 108만 장을 돌파했다.
엔시티 위시의 '팝팝'은 집계 첫날 55만 1,983장을 시작으로, 15일에 8만 4,523장, 16일 15만 6,767장, 17일 10만 8,856장, 18일 15만 3,370장, 19일 2,810장, 그리고 마지막 날인 20일 2만 9,529장을 판매해 총 108만 7,838장으로 집계됐다.
'팝팝'은 엔시티 위시의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서툰 첫사랑의 다채로운 감정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벨과 리드 신스, 베이스 라인이 만드는 통통 튀는 멜로디와 청량한 감성이 어우러진 댄스 팝 곡이다.
가사에는 세상이 마치 애니메이션 속 한 장면처럼 톡 터지듯 생동감 있게 다가오고, 매일 지나던 거리와 익숙한 풍경마저 새롭게 느껴지는 것 같은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엔시티 위시는 'poppop'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