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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아들의 눈 건강이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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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검사 결과, 결국엔 시력이 안 좋아서 눈이 오른쪽, 왼쪽 따로 빠지는 것 같다(사시 현상)고 우선 안경 써보고도 사시가 되는지 잘 살펴보라고 하셨어요. 수술은 상황보자고요"라며 한 달 뒤에 다시 병원에 와서 검사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과 부모들이 응원의 댓글을 남기자 김희경은 "내 일처럼 진심 담아 걱정해 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기방과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은 2017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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