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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신화 이민우가 21살에 가장이 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가족에 대한 짐이 좀 버거웠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민우는 "나는 반대다. 멤버들 중에 결혼한 친구들도 있고, 연예계가 치열하지 않나"며 "혼자 있을 때 공허함을 채워줄 수 있는 상대가 있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가족은 같이 살지만 별개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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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는 "'나도 저렇게 지내고 싶은데'라면서 한이 맺히듯 온 적이 있었다"며 "에릭도 아이가 둘이다. 너무 부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축하해주고 했는데, 결혼한 멤버가 부럽다. 그래서 '나는 좋은 상대 있으면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솔비는 "오빠는 결혼 곧 하겠다. 되게 잘 살 것 같다. 예뻐해주고"라고 했고, 브라이언도 "결혼 생활이 형하고 잘 어울린다. 애들도 좋아하고 일등 신랑, 일등 아빠가 될 것 같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