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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7월 김지민과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출격해 2세 계획을 밝힌다.
이 가운데, 김준호가 33개월 지우의 똘망똘망한 모습을 본 후 "첫째는 지우 같은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힌다. 이에 장동민은 "형은 올해 애를 가져야 되고, 내년에 낳아야 돼!"라며 빠듯한 자식 농사 계획을 짜주기 시작한다. 장동민이 "애가 대학 갈 때 형은 70대야!"라며 현실 팩폭을 하지만 김준호는 "그래도 80보단 낫지?"라고 타격감 제로인 모습을 보여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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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예비신랑' 김준호는 '아빠 수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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