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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김일우와 박선영이 신혼부부 케미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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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관심 속, 가파도에 도착한 김일우, 박선영은 자전거를 빌려 섬 투어에 나선다. 그러던 중, 김일우는 한 포토 스팟에 도착하자 갑자기 박선영을 위한 깜짝 무대를 선보인다. 박선영을 위해 미리 준비해 온 김일우의 이벤트가 무엇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김일우는 마지막 배 시간이 다가오자 "선영! 오늘 꼭 서울 가야 해? 하루 더 있다가 가~"라고 용기 내 고백한다. 과연 이에 박선영이 어떤 답을 들려줄지, 두 사람의 제주 여행 둘째 날 이야기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