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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성범죄로 NCT에서 퇴출된 태일의 충격적인 목격담이 등장했다.
작성자는 "친구가 밥먹다가 우연히 봐서 찍은건데 옆 지인이 '동생이 힘든 시간을 겪고 있어서 사진 찍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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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 등 3명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에 대한 첫 공판 기일은 5월 12일로 확정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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