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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VVS가 팀명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외국인 프로듀서가 대표인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브리트니는 "흔치 않은 것은 알고 있다. 외국인이라 장점도 크다고 생각한다. 영어도 많이 늘었다. 문화 레슨도 하면서, 예전 힙합 문화를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장점을 꼽았다.
그런가 하면, VVS 그룹명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 팀명은 VVS, 다이아몬드의 최상위 등급을 의미하는 키워드와 같지만, 2023년 데뷔한 보이그룹과 명칭이 동일한가 하면, 보이그룹 배너의 팬덤명 VVS와도 동일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VVS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TEA'를 공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