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꾸준한 요가로 완성된 슬림한 몸매를 자랑, 여전한 아우라를 풍겼다. 이효리는 앞서 요가를 하는 이유에 대해 "몸가 마음의 정화를 위해서"라고 밝힌 바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과 몸 여기저기 새긴 과감한 타투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내추럴한 스타일과 화장기 옅은 청순한 분위기도 돋보인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깊이있는 눈빛도 매력적이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핑클 멤버로 데뷔해 '블루 레인(Blue Rain)', '내 남자 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텐미닛'(10 Minutes), '유고걸'(U-Go-Girl) 등 히트곡을 내며 대한민국 대표 솔로가수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 가수 겸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 제주에서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