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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해설로 문학적 깊이를 더하는 동시에 동네 책방과 연계해 지역 상생과 문화 향유에 초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 긴 마실(윤동주문학관~시인의 언덕~초소책방~수성동계곡 등) ▲ 짧은 마실(윤동주문학관~무계원) ▲ 동무 마실(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등 세 가지다.
정문헌 구청장은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기인 올해, 문학사에 의미 있는 종로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