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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매니저로 선정되면 남해군 외 거주 중인 가족, 친구, 지인 등을 남해로 초청해 함께 살고 싶은 남해의 매력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지역주민 및 생활인구가 직접 로컬매니저가 돼 남해를 주도적으로 소개하는 '어서와 남해는 처음이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5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본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30명 내외로 선발될 로컬매니저는 위촉식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활동지원금, 월별 네트워킹의 기회 등을 지원 받게 되고 11월 개최될 성과공유회에서는 우수 로컬매니저 시상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정중구 남해군 관광경제국장은 "국민고향 남해의 매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알릴 수 있는 로컬매니저의 활동이 벌써 기대된다"며 "나만 알기 아까운 남해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관심 있는 지역주민 및 생활인구, 향우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로컬매니저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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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