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정안이 172cm 신장에 48kg를 유지하는 비법을 밝혔다.
채정안은 "내가 얼마 전 수수께끼가 풀렸다. 나는 늘 많이 움직이고 운동을 하고 건강하게 먹어서 살이 안 찐다고 얘기를 했는데, 알고 봤더니 내가 라면을 많이 먹는 편이더라"라며 사실 잘 붓는 체질임을 고백했다.
다가오는 여름에 다이어트에 도전한다는 채정안은 "어떻게 (몸매에) 신경을 써볼까 하다가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다이어트 도전을 해봤다"고 밝혔다.
|
|
채정안은 "나도 모르게 몸이 중간중간 막혀있으면 붓더라. 그걸 정리 안해주면 살이 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채정안은 디톡스 물 뿐만 아니라 양배추와 달걀, 사과, 피넛버터로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점심, 저녁은 모두 샐러드를 먹는 초절식 식단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나 채정안은 귀, 쇄골, 겨드랑이 마사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 이어 "피부도 중요하지만 몸속 역시 중요하다"라는 조언과 함께 "지금보다 예뻐질 거다"라는 독려도 보냈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현 소속사인 키으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채정안은 연기 활동 이외에도 꾸밈없는 솔직함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것은 물론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를 통해 크리에이터로서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