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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왕식이가 느끼는 첫째의 고충을 전해듣고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이때 둘째 아들 강식이는 형이 반려견에게 간식을 주자 똑같이 따라하고, 형이 장난감을 갖고 놀자 "안 돼"라며 달려와 막무가내로 빼앗았다. 또한 형을 때리는 강식이와 이에 억울한 표정의 왕식이의 모습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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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문의는 "어릴 때로 너무 돌아가고 싶어한다. '우리 집에서 나의 존재는 너무 작아'라고 느끼고 있다"며 왕식이의 속마음을 전했고, 황정음은 "나도 방법을 몰랐던 것 같다"며 왕식이를 향한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쏟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