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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무당 이강원이 규칙 위반으로 퇴소했다.
22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2'에서 제작진은 이강원의 퇴소를 공지했다. 제작진은 "규칙위반을 해서 퇴소 조치를 했다. 함께할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그걸 저희가 확인해서 퇴소했다"고 밝혔다.
이강원의 갑작스러운 퇴소에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이라윤은 눈물을 흘렸다. 이라윤은 "당황스럽기도 하고 마음을 줬다 보니 가슴이 아팠다. 눈물도 많이 났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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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열은 첫 데이트를 함께 했던 홍유라와, 정현우는 이경언과 데이트를 했다. 채유경과 김윤정은 윤상혁과 데이트를 즐겼다.
윤상혁은 김윤정과 첫 느낌이 통했던 사이. 그러나 데이트 시작과 동시에 급속도로 채유경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채유경 또한 데이트에 앞서 "30분만 같이 있어도 위험할 것 같다. 끌리는 사람인데 너무 빠질까봐 걱정이다"라며 윤상혁에게 본능적으로 끌림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던 바. 본격적인 데이트가 시작되자 윤상혁에 대한 마음은 순식간에 커졌다.
이를 지켜보던 유선호는 "도파민 막 나온다"고, 가비는 "지금까지 봤던 데이트 중 제일 짜릿하다"며 열광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