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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이요원이 또 한번 탁재훈을 만나 입담을 터뜨린다.
이요원은 최근 출연한 독립 영화 '귀신들'의 홍보에 동참하고자 예능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며 거침없이 시원한 입담을 보여주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요원의 모습은 여전한 냉동 미모를 자랑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대학생과 다를 바 없는 초동안 미모라는 반응으로 과거 고등학생 시절 사진이 떠오르기도 했다.
동안 미모와 거침없는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는 이요원이 유튜브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이요원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탁재훈과 만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 바 있다. 이요원은 "큰애 데리러 화실에 갔다가 (탁재훈) 아드님을 봤다"라며 큰딸과 탁재훈의 아들이 같은 화실 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이요원은 "(탁재훈과) 그렇게 닮지 않았다, 훨씬 체격이 좋고 키도 커서 너무 신기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요원은 큰딸이 23살이라고 밝히며 볼수록 놀라운 동안 미모로 '돌싱포맨'을 놀라게 했다. 이어 탁재훈의 아들은 미국 미시간 대학교, 이요원의 딸은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에 재학 중인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요원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현재 영화와 드라마 중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예능은 물론 광고계까지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활발한 근황을 전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