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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종석이 한국과 일본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이종석은 "서초동에서 처음으로 안경을 착용한 역할을 맡았어요. 한 번 정하면 모든 화 내내 안경을 써야 해서 심혈을 기울여 안경을 찾고 있었는데 눈에 들어왔던 안경이라 이번에 화보촬영을 하게 되어 반가웠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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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인 '서초동'에서 또다시 변호사 역할을 맡은 이종석은 "'빅마우스'는 변호사의 활약에 집중된 작품은 아니었어요. 이번 작품에서 온전하게 변호사라는 직업을 연기하지만 법정에서 열띤 변론과 반론을 펼치는 장면은 그리 많지 않아요. 다인 체제 작품이라 사람 사이의 유대에 포커스를 맞춘 일상적인 드라마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안주형은 거창한 의미를 두고 직업을 정한 인물이 아니라 드라마틱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랄까"라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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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종석의 공개 연인 아이유는 '폭싹 속았수다' 인터뷰에서 이종석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저는 오늘까지 관식이 홍보를 해야하고 그분은 바쁘셔서 아직 못보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부터 3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