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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연우와 김현진이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러브포비아'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색다른 로맨스를 예고했다.
김현진은 출간하는 책마다 완판 신화를 기록하는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 역을 맡는다. 아이돌급 외모와 인기 뒤에 감춰진 아픔을 지닌 그는 위기의 순간 윤비아와 얽히며 '잇츠유' 프로젝트에 합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제작진은 "연우와 김현진의 신선한 조합은 시청자들에게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선사할 것"이라며 "AI를 매개로 연결된 두 사람의 서사가 기존 로맨스물과는 또 다른 감성을 자극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