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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요원이 유튜브 토크쇼 '노빠꾸탁재훈'에 전격 출연하며 예능감 풀가동에 나선다.
최근 이요원은 독립영화 '귀신들' 홍보를 위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털털하고 쿨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40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고등학생 시절 사진까지 재조명된 바 있다.
이번 '노빠꾸탁재훈'에서는 탁재훈과의 입담 케미는 물론, 작품 밖 이요원의 진솔한 이야기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