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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뿅뿅 지구오락실3'로 또 다시 함께한다.
"이번에 제작진들이 더 독해졌더라고요?"라고 말문을 연 이은지는 "까맣게 잊고 있었던 저희 넷 모두의 과거 모습이 강제로 공개됐어요. 그래도 열정 가득했던 그 시절 저희의 모습도 사랑해 주실 거죠?"라고 말해 방송을 통해 공개될 멤버들의 순수하고 풋풋했던 과거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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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안유진은 "드디어 세 번째 시즌만에 멀쩡한 모습으로 떠납니다"라며 "저는 또 간만에 멋있는 모습으로 운전대도 잡아봤는데요. 시즌3인 만큼 3배 더 강력해진 저희의 텐션과 활약상에 집중해 주세요"라고 밝혀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티키타카와 능력치를 기대케 한다.
이처럼 확실한 재미 요소로 웃음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스트레스틀 날려줄 tvN '뿅뿅 지구오락실3'는 오는 25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