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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첫째 왕식이의 고백에 눈물을 흘렸다.
왕식이는 억울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못하고 꾹 참는 모습을 보여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황정음은 "왕식이가 참아야 되니까 속병이 나지는 않았나"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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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정음은 2016년 두 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한 차례 이혼 절차를 밟았으나 재결합했으며, 지난해 2월 다시 파경을 맞아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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