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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일본 톱배우 나가노 메이(25)가 15세 연상의 배우 다나카 케이와의 불륜설에 이어 한국 배우 김무준과 양다리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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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나가노 메이 측은 "다나카 케이는 단지 연예계 선배일 뿐 교제한 사실은 없다"며 "김무준이 나가노 메이의 집에 온 것은 사실이나, 당시 가족과 친구들도 함께 있었고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불륜설과 양다리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김무준 측도 "나가노 메이와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관계"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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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케이는 1984년생으로,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귀를 기울이면' 등과 드라마 '워터보이즈', '그래도 살아간다', '아재's 러브',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당신 차례입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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