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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TOP7이 콜센타 직원으로 취업한다.
'엔진이 울릴 때 내 심장도 요동친다. 목적지는 단 하나. 너에게 닿기를 -수취인은 너뿐이야-'라는 카피와 함께 시작된 티저 영상에서 眞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 TOP7이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 신입사원으로 취직했답니다"라고 외친다. 여기저기서 박수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善 손빈아는 "신입사원들과 함께 '사랑의 콜센타'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습니다"라고 덧붙인다.
이번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는 기존 '사랑의 콜센타'의 하이라이트였던 TOP7과 시청자들의 달달한 전화 통화는 물론, 특별히 택배 서비스가 추가됐다고. TOP7 모두 놀란 듯 "진짜 가?"라며 묻지만 이내 팬들을 향한 사랑의 택배 상자를 들고 우당탕탕 출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목소리뿐 아니라 직접 발로 뛰는 TOP7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에너지 넘치는 TOP7 신입사원과 함께 4년 만에 돌아온다. 그것도 택배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온다. 최강 팀워크와 7인 7색 매력을 자랑하는 '미스터트롯3' TOP7이 출동하는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5월 1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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