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STUDIO X+U와 슛포러브가 공동 제작하는 후배 어시스트 프로젝트 '맨인유럽(Man in Europe) 2025'에서 '스완지 선배' 기성용이 '서포트 대상' 엄지성의 스완지 시티 AFC 이적에 한몫 했다고 고백한다.
특히 이날의 '맨인유럽'에서는 2002년 월드컵에서 박지성의 활약을 보고 부모님께서 '지성'이라고 지어주셨다고 알려진 2002년생 엄지성의 이름에 담긴 진짜 진실, 그리고 박지성은 '박지선', 에브라는 '에보라'가 진짜 실명(?)이라는 '절친 듀오'의 놀라운 비밀도 공개된다. 성대한 서포트 후, 엄지성의 골을 터트리게 한 '해버지' 박지성의 조언 또한 23일(수), 24일(목) U+tv,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맨인유럽20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