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는 23일 "두 가지 좋은 일. 머리카락 자르는 걸 좋아하는 내가 헤어컷을 한다는 것ㅋㅋ좀 웃을걸ㅋㅋ쑥스러워서 두 번째는! 드디어 고심 끝에 새 가족을 맞이했다는 것. 잘 쓸 거예요. 쏜살 같은 바람이 필요할 때! 물론 안전제일! 그나저나 작년부터 안 보이네 내 크림색 헬멧.."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머리를 싹둑 자른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턱끝보다 짧은 숏단발로 동안 매력을 더한 최강희. 최강희는 이와 함께 바이크를 샀다는 기쁜 소식을 함께 전했다. 바이크를 '새 가족'이라 표현하는 최강희의 모습에서 바이크를 향한 애정이 엿보인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여전히 엉뚱한 매력을 드러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최강희는 '2024 MBC 연예대상'에서 데뷔 30년 만에 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