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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라디오스타'에서 웹툰 작가 김풍이 인공지능(A.I.) 기술에 충격을 받았던 경험과 함께 최근 그림까지 그리는 'A.I.'에 엄청난 위기감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오늘(2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고준, 케이윌, 김풍, 강남이 출연하는 '요즘 아저씨의 정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어 김풍은 최근 인공지능 서비스가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그림체를 구현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하며, 모네, 김환기 등 유명 화가의 그림은 물론 이들의 컬래버레이션 그림까지 구현할 수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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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의 이야기에 집중하던 김구라가 더 깊이 그의 생각을 묻자, 김풍은 "열심히 방송을 해야겠다"라며 파이팅 넘치는 자신만의 해결책(?)을 밝혀 폭소를 자아낸다.
현직 작가로서 김풍이 바라보는 'A.I.'에 대한 생각은
오늘(2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의 '요즘 아저씨의 정석'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