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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소은(36)이 축구선수 정동호(35)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김소은은 2005년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마의',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해 9월 아센디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정동호는 2009년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입단했다. 같은해 열린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2015년 국가대표로도 발탁됐다. 그는 2021년부터 수원FC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계약이 만료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