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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에일리와 결혼한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90평 신혼집을 떠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전 집이 되게 컸다. 아내 혼자 90평대 집에 살았다. 저도 그 집에서 1년 정도 살았는데 너무 큰 집은 별로더라. 신혼은 같이 붙어있고 대화도 많이 해야 하는데 집이 너무 크다 보니 떨어져 있으면 어디 있는지 한참 찾아야 했고 집이 휑했다. 없어지면 못 찾는다"라고 밝혔다. 최시훈과 에일리는 에일리가 살던 90평대 한강뷰 집에서 1년 거주하다 최근 작은 평수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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