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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당시, 충격을 받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강주은은 오히려 미스코리아 시절 현재보다 살이 더 쪘다며 과거를 떠올리기도. 강주은은 "당시 혼자 피자를 2판 먹었다. 미스코리아들이 사진 찍는 시기가 있었다. 사진 찍을 장소를 추첨해 뽑았는데, 난 자동차 공장에서 촬영하게 됐다. 남자들이 바다같이 많더라. 내 머릿속에 1000명이 있는 느낌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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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주은은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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