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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햇님 "부모님도 돈 잘 벌어"…200평 대저택+46평 상암 아파트 자랑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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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24 06:15


입짧은햇님 "부모님도 돈 잘 벌어"…200평 대저택+46평 상암 아파트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23일 장영란의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기절한 '1등 먹방유튜버' 입짧은햇님 대저택 최초공개 (성공비결, 신체비밀)'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입짧은햇님의 200평 세컨하우스 전원주택을 찾은 장영란은 "집이 너무 웅장하고 예쁘다. 층고도 높고 옛스럽다"라며 감탄했다. 입짧은햇님은 "전원주택은 직접 살아본 후 살라고 하더라"라며 세컨하우스를 월세로 구했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입짧은햇님의 ASMR 소리가 좋다면서 "이에 철심을 심어놓은 줄 알았다. 왜 그렇게 푸드덕 푸드덕 소리가 나나?"라며 궁금해했다. 입짧은햇님은 "입 안이 되게 넓어서 소리가 잘 난다고 하더라. 다른 분들보다 치아가 4개가 더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랑니가 위, 아래로 있는데 하관이 넓어 자리를 잘 잡아 발치하지 않아도 됐다고. 입짧은햇님은 "입 안이 복층"이라고 표현해 폭소를 안겼다.


입짧은햇님 "부모님도 돈 잘 벌어"…200평 대저택+46평 상암 아파트 …
그런가 하면 입짧은햇님은 수입을 묻는 질문에 "햄지님 정도는 아니다. 지금 살고 있는 46평 상암 집은 자가다"라며 돌려 답했다. 장영란은 "부모님께 무언가를 해줬을 것 같다"라며 궁금해했고 입짧햇님은 "부모님도 돈을 잘 번다. 호프집을 하시는데 딱히 해드릴 게 없다. 뿌듯한 적은 있다. 코로나19 때 거리두기로 인해 밤 9시에 문 닫을 때가 있었다. 호프집 월세가 비싸서 그때 월세를 몇 개월 내드린 적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짧은햇님은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로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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