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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트와이스 사나와의 럽스타 의혹에 휘말렸다.
지드래곤은 22일 자신에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콘서트 게스트로 참석한 트와이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업로드했는데, 사나의 개인 계정을 태그했다.
의혹이 이어지자 지드래곤은 빠르게 문제의 게시물을 삭제했다.
콜드플레이는 16일~19일, 22일, 24일~25일 총 6회에 걸쳐 두 번째 내한공연을 진행, 약 30만명의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