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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시험관 5번 실패에도 계속…"호르몬으로 찐 6kg, 절대 안 빠지더라"

이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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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24 08:40


심은진, 시험관 5번 실패에도 계속…"호르몬으로 찐 6kg, 절대 안 빠…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시험관 임신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콘텐츠 '본인등판'에서는 베이비복스가 출연해 자신과 관련된 댓글, 정보들을 읽어봤다.

심은진은 168cm에 48kg 몸무게가 적힌 프로필에 "지금 제가 시험관 준비 중이라 6kg 쪄있다"고 밝혔다.

심은진의 연기 데뷔작은 '대조영'. 김이지는 "우리 엄마가 엊그저께도 '대조영' 재방송을 한다더라"라고 말했고 윤은혜는 "재방료"라고 기뻐했다. 그러나 심은진은 "그 이후로 안 나온다. 세 번 재방송 이후로"라며 "제가 알기로는 세 번인가 네 번까지 나오고 그 이후로는 없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심은진, 시험관 5번 실패에도 계속…"호르몬으로 찐 6kg, 절대 안 빠…
주량이 소주 9병이라는 설에 대해서는 "이게 20살 초반 때 얘기고 요즘에 시험관 중이라 술을 못 마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시험관 임신을 준비 중인 심은진. 심은진은 "지금도 몸매관리를 못하고 있다. 할 수가 없다. 제가 아무리 빼고 싶어도 호르몬이 찌운 살은 안 빠진다. 지금 이 언니(이희진) 옆에 있는 것도 부담스럽다"고 토로했다.

김은진은 "제가 봤을 땐 시험관 하는 사람 중에 이렇게 안 부은 사람 처음이다. 진짜 많이 붓는다"고 심은진을 위로했고 심은진은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심은진은 2021년 배우 전승빈과 결혼, 지난해 5월부터 시험관 시술을 했으나 5번이나 실패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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