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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하는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故 축구선수 출신 강지용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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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포항에서 뛴 강지용은 2012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 이후 부천FC, 강원FC, 인천 유나이티드, 김포FC 등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2022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강지용의 비보에 JTBC '이혼숙려캠프' 측도 애도를 표했다. '이혼숙려캠프' 측은 "부고를 통해 고인의 비보를 확인했다.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27~30회 중 관련 방송분 다시보기(VOD)는 삭제 조치(비공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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