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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숙이 '썸남'들과 벚꽃 데이트를 즐긴다.
본격적인 벚꽃 임장에 앞서, 과거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구본승의 영상이 공개된다. 구본승은 방송에서 "외모는 크게 거부감만 없으면 되고, 현명한 여자가 좋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장동민이 탈락이라고 외쳐 김숙을 당황하게 만든다고.
홈즈에서 급조된 벚꽃 로맨스 "숙은 SOLO" 촬영을 위해 석촌호수에 도착한 김숙은 촬영 전 제작진을 향해 촬영 콘셉트를 거부하며 투정을 부리지만 이내 다소곳한 표정으로 구본승과 윤정수를 기다려 웃음을 유발한다. 또, 구본승의 등장에 잇몸만개 웃음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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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자, 윤정수는 구본승에게 특별한 선물이 있다고 가방을 건넨다. 내용물을 확인한 구본승은 동공이 흔들리며, 김숙에게 진위 여부를 물었다고 한다. 김숙 역시 진땀을 흘리며 "저는 이미 불쏘시개로 사용했어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서울권 빈집 임장 2탄과 벚꽃 임장은 오늘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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