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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들의 세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모습을 드러낸 아들은 엄마, 아빠가 풍선과 장난감으로 예쁘게 꾸며놓은 방을 보고는 깜짝 놀라며 "이게 다 뭐야?"라고 환한 반응을 보였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아들이 나타나자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아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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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엄마, 아빠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감동한 아들은 사랑스러운 뽀뽀로 화답했고, 세 가족은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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