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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고 강지용의 심리상담을 진행했던 이호선 교수가 추모글을 남겼다.
그러나 방송 두 달 만인 22일 강지용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22일 사망했다. 향년 36세.
1989년 생인 강지용은 2009년 포항 스틸러스 소속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 경주 시민축구단, 부천FC, 강원FC, 인천 유나이티드, 김포FC, 강릉시민축구단 등을 거쳐 선수 생활에서 은퇴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