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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진이 출연한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이 지난 22일 공개된 7~9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진은 손재주와 센스, 성실함을 두루 갖춘 '만능 직원'으로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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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했다. 그는 화제성 분석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4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전주 대비 다섯 계단 상승한 수치로 '대환장 기안장'에서 보여준 진정성 있는 태도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음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17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시청 순위(집계기간 4월 7~13일)에 따르면 '대환장 기안장'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6위를 차지하며 예능 작품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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