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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데뷔 14년 만 첫 쇼케이스, 스스로 다독이고 있어"

정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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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24 16:41


치즈 "데뷔 14년 만 첫 쇼케이스, 스스로 다독이고 있어"
사진 제공=무드밍글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치즈(CHEEZE)(멤버 달총)가 데뷔 첫 쇼케이스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치즈는 24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정규 2집 '잇 저스트 해픈드' 쇼케이스를 열고 "14년 만의 첫 쇼케이스"이라며 "원래 차분한 편인데, 스스로 다독이고 있다"이라고 했다.

치즈가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5년 정규 1.5집 '플레인' 이후 약 10년 만이다. 달총은 "데뷔 후 14년 만에 쇼케이스가 처음이다. 신기하면서도 많이 떨린다"라면서 떨리는 마음을 표했다.

그러면서 10년 만의 정규앨범 발매에 "앨범 발매일에 차분해지는 편인데, 이번에는 앨범을 오래 준비하다 보니, 기대감도 있고 긴장도 은근 된다. 너무 기대하면 실망이 클 수 있기에 스스로 다독이고 있다"고 밝혔다.

치즈의 정규 2집 '잇 저스트 해픈드'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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