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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정숙 "자산 80억서 200억으로 늘어, 투자 대박났다" ('관종언니')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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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24 19:37


10기 정숙 "자산 80억서 200억으로 늘어, 투자 대박났다" ('관종…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200억대 자산가라고 밝혔다.

24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화끈한 돌싱녀들의 '결혼부터 이혼까지' 역대급 방송불가 아줌마 토크(나는솔로 최명은, 돌싱글즈 이다은)'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10기 정숙에게 "혼자서 씩씩하게 잘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고 말했고 10기 정숙은 "엄마라서 힘들어도 버티는 거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몸은 힘들지만 그래서 부자가 된 거 아닌가. 50억대 자산가로 알고 있는데 더 돈을 벌어 80억대 부자가 됐나?"라고 물었다. 10기 정숙은 "더 늘었다. 젊었을 때 안 해본 일이 없다. 신문 배달, 구두닦기, 고깃집 불판닦기, 대리운전까지 했다. 그돈을 모아 아파트를 샀는데 10배가 올랐다. 그게 대박이 나서 그 돈으로 다른 곳에 투자를 했는데 그것도 대박이 나서 100억, 200억이 됐다"라며 현재 200억 자산가라고 밝혔다.


10기 정숙 "자산 80억서 200억으로 늘어, 투자 대박났다" ('관종…
그런가 하면 "이혼을 후회하냐"라는 질문에 10기 정숙은 "30%는 후련하지만 70%는 후회하는 마음이 든다. 자식에게 항상 미안하다. 만나보면 그놈이 그놈이더라"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저는 이혼을 후회한 적 없다. 딸이 아빠 부재를 느끼며 자랄 아픔보다 엄마와 아빠가 한집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불행한 것 같았다. 너무 싸워서 서로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재혼생각은 없고. 노후를 함께 편하게 보내고 싶다 .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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