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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결혼을 앞두고 체중 감량에 성공, 더욱 잘생겨진 외모를 자랑했다.
야외촬영 중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완전 후배였는데 마누라가 되게 생겼네"라고 농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웠다. 김지민의 동기 KBS 16기 개그맨들도 촬영 현장으로 와 단체 촬영에 나섰다. 김준호는 후배 개그맨들에게 "관리 엄청 열심히 하셨나 봐"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들었고 "살 좀 뺐다"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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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13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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