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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생후 14일 딸, 콧대가 벌써 오뚝..엄마 유전자 몰빵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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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25 01:08 | 최종수정 2025-04-25 06:10


'손담비♥이규혁' 생후 14일 딸, 콧대가 벌써 오뚝..엄마 유전자 몰빵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을 공개했다.

24일 손담비는 "다이어트 시작. 넋 나감"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출산 13일 만에 몸을 회복해 이규혁과 열심히 운동을 한 모습. 최근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기도 없고 몸매도 임신 전과 다를 바 없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딸의 모습도 공개했는데, 특히 벌써 오뚝 솟은 콧대와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쌔근쌔근 잠이 든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11일 딸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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