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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현무가 "앞으로 경거망동하지 않겠다"고 사과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현무는 "앞으로 경거망동하지 않겠습니다"라며 공식 사과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때아닌 사과에 모두들 웃음을 참지 못한다고. 이에 박명수는 "라이브 방송 같은 큰 실수하지 마시고요"라고 덧붙여 시도때도 없이 MC 자리를 노리는 야심가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전현무는 "유부남이다 라는 기사와 '나 혼자 산다' 접었다 라는 기사가 같이 나오면서 다들 그만두는 줄 알더라"라며 격동의 지난 달을 보냈던 소회를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