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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출산 2주 차, 손담비가 벌써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동시에 딸 해이의 몸무게도 3kg를 넘어섰다며 기쁨을 전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으며, 두 차례의 시도 끝에 지난해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한편 손담비는 출산과 동시에 TV CHOSUN의 국내 최초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연 소식도 전했다. 손담비의 진짜 출산 스토리는 오는 5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