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한가인이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입술 피어싱과 아이 메이크업, 시크한 블랙 의상이 어우러져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언니 무슨 일이야?", "완전 다른 사람 같아요", "한가인 맞나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가인은 평소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 스타일링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에 언급된 "리정 대신 가정"이라는 문구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인기 댄서 리정을 언급한 것으로, 직접 해당 콘셉트를 따라해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으며,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하고 2019년에는 아들을 낳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