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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소지섭이 오랜만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여전한 조각 비주얼을 뽐냈다. 차기작 '광장'으로 넷플릭스 복귀를 앞둔 가운데, 그의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소 편안하고 수수한 스타일을 즐기던 소지섭이 화보를 통해 보여준 반전 매력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시 소간지", "50 가까운 나이에 저 몸이면 반칙"이라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2020년 리포터 출신 조은정과 결혼한 이후에도 조용히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차기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으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누아르 액션물. 소지섭은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의 죽음을 계기로 복수를 결심한 남자 기준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