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유토가 광고계 샛별 사랑이의 매니저로 변신한다.
광고 촬영을 위해 변신한 사랑이의 모습은 화보 촬영 때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다. 유토 역시 사랑이의 새로운 모습에 눈이 휘둥그레지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고. 사랑이는 완벽한 표정과 포즈로 모든 컷을 A컷으로 만들며 프로 모델 포스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이때 광고 촬영장에는 사랑이도 몰랐던 깜짝 손님이 찾아온다. 몰래 온 손님의 정체를 확인한 사랑이는 눈물을 글썽여 촬영에 잠깐 위기가 찾아왔다는데. 과연 사랑이를 울컥하게 한 몰래 온 손님은 누구일지, 또 모델 사랑이와 매니저 유토는 이번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