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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세상과 단절한 그들만의 세상 안에서 10년째 불륜을 이어가는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혼외자 아들과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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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9년 홍상수 감독은 아내 A씨와 이혼을 위해 소송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패소했다. 당시 법원은 홍상수 감독이 제기한 이혼소송은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홍상수 감독에게 있다는 판단으로 소송을 기각했고 홍상수 감독도 이후 이혼소송 항소를 포기, 현재 A씨와 법적 부부 관계를 유지 중이다. 하지만 소송과 별개로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경기도 하남에서 동거하며 10년째 불륜을 지속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