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논란을 의식한 듯, 공개 사과에 나서며 또다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전현무는 "최근 '유부남 됐다', '나혼산 하차'라는 기사들이 동시에 뜨면서 사람들이 진짜 다 그만두는 줄 알더라"며 헷갈렸던 최근 상황을 직접 해명했다. 이는 지난달 전현무와 관련한 연이은 오보와 루머에 대한 일침으로도 해석된다.
함께 출연한 김숙과 이순실, 박명수 등은 각각 출연에 대한 소회와 유쾌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6주년을 축하했지만, 전현무의 '사과 발언'은 방송 전부터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예고할 만큼 강한 임팩트를 안겼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