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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고윤정이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을 통해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휩쓸며 '믿보배'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고윤정은 극 중 오이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풋풋한 초년 의사의 성장, 인간미 넘치는 감정 연기, 직진 로맨스, 코믹한 장면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해내며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언슬전'은 1회 3.7%로 시작해 2회 4.0%, 3회 4.5%, 4회 5.1%(닐슨코리아 기준)로 꾸준히 상승 중이며, 특히 2049 시청률에서 모든 방송사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타깃층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고윤정 효과'로 폭발적인 관심을 이어가는 '언슬전'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