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 혼자 산다'에서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행사 프린스' 모멘트에서 벗어나 '모텔 프린스'로 변신, 그만의 모텔 활용법을 공개한다. 그는 "다 필요 없고 '이것'만 있으면 된다"라며 필수 조건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과거 호텔에서 두 시간 동안 불을 못 켠 적이 있었다고 고백한 박지현은 "호텔보다 모텔이 훨씬 좋다"라며 모텔이 더 편한 이유를 쏟아낸다. 또 박지현은 "다른 것 다 필요 없고 '이것'만 있으면 된다"라며 자신의 모텔 선택 필수 조건을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현만의 모텔 활용법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목 관리 때문에 평소에도 가습에 신경을 쓰는 그는 욕조 가득 따뜻한 물을 채우더니 냅다 머리를 박고 샴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고.
'행사 프린스'에서 '모텔 프린스'로 변신한 박지현의 모텔 활용법은 오늘(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