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오는 6월 재혼을 앞둔 서동주의 예비신랑이 장성규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의 이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지난해 9월 서동주는 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전제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서동주는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달라. 내년 중순 쯤 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 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읍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면서 예비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미국에서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